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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기간 서남해안 저지대 침수피해우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9-30 21:55:40 수정 2006-09-30 21:55:40 조회수 0

올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서남해안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우려됩니다.

목포지역의 바닷물수위는
오는 10월9일 오후 3시49분에
5미터 7센티미터까지 높아지는등,
추석연휴기간동안 범람위험수위인 5미터수위를 기록하겠습니다.

이같은 해수면 높이는
만조시 목포지역 저지대 하수도가
역류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수위 이자,
너울성 파도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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