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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임자는 "바로 나"(R)

입력 2006-10-02 21:55:54 수정 2006-10-02 21:55:54 조회수 1

◀ANC▶
10.25 재보선이 한달도 채 남지않은 가운데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남 진도 국회의원 보선과 신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들을 문연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민주당 이정일 전 의원의 자격상실로
치뤄지는 해남 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최소 4파전으로 치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후보론 전 부패방지위원회 사무처장인
채일병 후보는 오늘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언론인 출신을 영입해
후보로 내세울 예정이고 한나라당은
호남교육신문사 대표인 설철호씨를 후보로
공천했습니다.

또 전 국회부의장인 김봉호씨가
무소속으로 출마 예정이고
오늘 민주당을 탈당한 이정일 전의원의 부인인
정영희씨도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있습니다.

고길호 전 군수의 낙마로 치뤄지는
신안군수 재선거는 무소속 후보가 난립되면서
6파전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이 전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장출신인 최영수씨를 후보로 내세운 가운데 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최창원 전 화순부군수가
오늘 무소속 연대후보로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또 박우량 전 하남부시장도 무소속 출마뜻을
밝히고 선거운동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이밖에도 전 광주 건설본부장 출신인
이춘식씨,
전 한화갑 의원 보좌관출신인 강성만씨와

전 신안군의회 의장이였던 최신웅씨도
각각 무소속 후보로 군수 선거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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