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줄뉴스입니다.
◀ＥＮＤ▶


전남지역 토지면적의 44%를 외지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내 상위 1%의 땅부자 50만여명이
전국 개인땅의 5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전국평균 화장률이 매장률을 앞섰지만 광주전남은 전국 최하위로 드러났습니다.
전남화장률은 27%로 16개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광주도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41.5%에 그쳤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항만특성화 고등학교가 광양에 들어섭니다.광양 진상종합 고등학교는
내년 3월 전국에서 120명의 학생을 모집해서
현장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 항만관련
우수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목포경찰은 인터넷에서 자동차 용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천8백만원을 가로챈 19살 박모군을 구속했습니다.박 군은 피해자들의 경찰 신고를
늦추기 위해 차량용품 대신 돌멩이나 벽돌을
택배등을 통해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5.31 선거를 앞두고 저질러진 위장전입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됩니다.전남선관위는
위장전입 실태조사 결과 신안군 전입자 58명을 비롯해 나주와 화순,곡성 담양등 2백명을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