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이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여전히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65세 이상
고령화 비율은 16,1%로 전국 평균 9.2%보다
두배가량 높았으며,기초단체에서는
고흥군이 27.4%로 경남 의령과 남해군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 서남권에서는 함평군 25.8%를 최고로
신안,장흥,강진,해남군 등이 20%를 넘어섰으며,
목포시는 8.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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