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상열 의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목포시민 천9백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 결과 조사대상의 45%가 무안반도
통합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고
다음이 용당-삼학간 다리 건설 순으로
나타났으며 목포와 신안,무안을 하나로 묶는
통합에 대해 91%가 찬성했습니다.
또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대불공단 활성화가
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남 유관기관 남악신도시 조기이전 23%,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조기완공으로
조사됐는데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0.99%라고 이 의원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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