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해남.진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박양수 후보와
한나라당 설철호 후보, 민주당 채일병 후보는
오늘 오전부터 해남과 진도지역 일대를 돌며
한 표를 호소하는 등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야당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의 대거 나선
신안군수 선거 출마자들도 오늘부터
섬지역을 돌며 한 표를 얻기 위한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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