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신활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조류 기능성 식품판매와 체험센터 건립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달 말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 근처의 고려대학교 학생수련관 부지
2천평을 해조류 식품판매와 체험센터 부지로
사용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기본계획을 세워 다음달 착공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전체 사업비 45억여 원 가운데
민자를 유치할 계획이었던 온천과 사우나시설등 관광시설 계획은 투자자가 없어 백지화될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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