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동해를 입은 과수 농가와 올해초
저수온 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게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영암과 해남등 14개 시군에서
지난 겨울 동해와 저온 피해를 입은 무화과와
단감 과수원 995헥타르에 대해 농약대와
생계지원비등 12억 3천여만원을 배정해
다음주쯤 농가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올해 초 남해안 가막만의 저수온 현상으로 인해 감성돔과 참돔등이
집단 폐사하는 피해를 입은
여수지역 어민들이 자연재해로 인정을 받아
47억 7천여만원의 복구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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