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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위험 지중 접속함 전남 가장 많아

김윤 기자 입력 2006-10-18 22:02:24 수정 2006-10-18 22:02:24 조회수 0

비가 오면 누전과 감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안고 있는 지중 접속함이 전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열의원의 한국전력 국감 자료에 따르면
전국 만7천2백여개소 땅속 접속함 가운데
누전등 위험을 안고있는 접속함은
전남이 가장 많은 9백94개,부산 780개,
서울 665개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의원은 특히 절연고무판이 설치되지 않은
지중 접속함도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3백개소가 넘는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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