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선거 실천모임등 해남지역 시민단체들이 주최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초청
토론회'가 오늘 오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권자 5백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는 25일 치러지는 해남·진도 보궐선거를
앞두고 처음으로 열린 후보초청 토론회에서
열린우리당 박양수, 한나라당 설철호,
민주당 채일병 후보는 한미FTA와 지역개발,
노인복지분야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