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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설전(R)- 해남진도 보선

신광하 기자 입력 2006-10-19 22:02:46 수정 2006-10-19 22:02:46 조회수 1

◀ANC▶
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
TV토론회에서는 박양수, 설철호, 채일병
세후보가 서로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공통으로 던져진 J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질문에서 부터 세후보는 뚜렷한 입장차를
내보였습니다.

노인복지와 친환경 농업등으로
차분하게 이어지던 토론은 상호토론으로
접어들면서 치열한 공방으로 이어졌습니다.

열린우리당 박양수후보와 한나라당 설철호 후보는 돈봉투 사건과 채일병 민주당 후보의 열린우리당적 보유문제를 집중 거론했습니다.

◀INT▶
(부패방지위 사무처장 출신이신데..)

◀INT▶
(당적문제는 채후보가 제기한 것입니다.)

채일병 후보는 관련 의혹 일체를 부인했습니다.

◀INT▶
(돈봉투 사건은 나와는 무관, 당적문제도 확실하게 하기 위한것..)

90분간의 열띤 토론에서 후보들은 그러나 이번 보궐선거가 해남진도 선거문화 혁신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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