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재보궐선거운동의 마지막 주말동안 여야 지도부가 막바지 지원유세에 총력을 쏟을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개성을 방문중인 김근태 의장과
김한길 원내대표, 천정배 의원 등이
오늘(20일) 밤 해남에 내려와
내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 긴급기자회견을 갖는 등 지원유세를 벌입니다.

민주당도 한화갑 대표가
오늘(20일)과 내일(21일) 신안지역 섬을 돌며 지원유세를 벌인데 이어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소속의원들이
해남,진도 지원유세에 나서고
한나라당도 내일(21일) 이재오 최고위원 등이
해남과 신안 압해에서 지원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