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출신으로 상해 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지낸 일강 김 철 선생이 이달의 인물로 선정돼
학생들의 생가터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강 김 철 선생은
1918년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에 태어나
여운형 등과 함께 신한청년당을 결성해
임시정부 수립을 토대를 마련했고
임시정부에서는 국무위원, 군무장, 재무장을
역임하는 등 독립운동에 헌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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