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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막판 선거운동 치열하게 전개(아침용)

김윤 기자 입력 2006-10-24 08:07:53 수정 2006-10-24 08:07:53 조회수 1

10.25재보궐선거 마지막 공식 선거운동일인
오늘 정당과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남,진도 국회의원 선거에는
열린우리당이 최재천,임종석 의원이,
민주당은 장상 공동대표와 최인기 의원 등이,
한나라당도 전여옥 의원과 황우여 사무총장이
마지막 표심잡기에 나서는 가운데
햇볕정책 계승론과 상대 후보 당적문제,
친인척 돈봉투 살포를 놓고 설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수 선거에도
민주당과 한나라당 지도부가 섬지역에서 지원유세에 나서고
무소속 후보들도 막판 부동표 흡수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품살포와 부정축재 의혹 등을 놓고 후보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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