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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D-1(r)

김윤 기자 입력 2006-10-24 22:03:13 수정 2006-10-24 22:03:13 조회수 1

◀ANC▶
10.25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일정이
오늘로 끝나고 내일 결전이 치러지게 됐습니다.

여야 정당과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에 사력을 다한 가운데 선관위는 어느해보다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전남지역 선거에는 여야 정당과 후보들의
마지막 유세가 새벽부터 이어졌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고 보고 김근태 당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등이
해남과 진도지역을 돌며 열린우리당에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초반부터 우세가 이어지고 있는등대세를 굳혔다고 자평하고
신낙균 부대표 등이 나서 해남과 진도에서 막판 표단속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도 전여옥 최고위원 등이 전남지역
선거구를 돌며 지지율 확보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 후보, 무소속 후보 등 6명이 출마한 신안군수 선거는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우세 주장속에 선거운동 마지막날에도 혼선이 벌어졌습니다.

금품살포와 부정축재 의혹 파문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일부 후보들이 열기로 했던
공명선거 관련 기자회견이 무산되는 해프닝이 빚어졌습니다.

이처럼 사활을 건 선거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농번기철이 맞물려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돼 선관위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이강식 사무과장*신안군 선관위*//각종 인센티브를 마련해 투표를 유도...//

(스탠업) 하루 앞으로 다가온 재보궐선거,
민심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자못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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