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의 조선기능인력 양성사업이
지역혁신 구축사업 중간평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목포 시민,사회단체들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영암에서는 한반도정세와
관련된 외국 주요인사들의 초청강연이
열렸습니다.
건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전남의 조선 기능인력 양성사업은 조선업체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도는 2008년까지 천350명의
조선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목포 YWCA에 모인 시민단체 회원들은
북핵문제를 긴장과 대결로 조장하는 대북제재와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행위에 반대한다며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해결책마련을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통 영암군협의회 초청 강사로 나선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은 지난98년
워싱턴에서 동양계 최초로 상원의원에 성공한 인생 역정을 소개했고
러시아 전 함대 제독을 지낸 르모프 총장은
북핵과 한반도 통일정책을 강연했습니다.

전남 소방본부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어제부터 순천에서 119 안전체험 축제를
열고 있는 가운데 화재나 각종사고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실제 대피해보는
어린이 체험훈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1970년대이후 보해양조에서 생산된
백7점의 술병류 소장품을 모두
산업도자 전시관에 무료 기증한 목포시 용당동 57살 임종범씨에게 기증서와함께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MBC NEWS 홍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