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77호선인 서남해안 일주도로 공사가
거북이 공사를 면치 못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회 이낙연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무안 운남에서 망운등 서남해안 일주도로
7개 확장공사 구간의 지난 1년간
평균 공사 진척도가 7.3%에 불과하고
미시행 구간인 106킬로미터도 일년동안 공사가 전혀 착공되지 않았습니다.
이의원은 기존 개통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데만 산술적으로 94년이 걸린다며
국토관리청에 조속한 공사완공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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