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에 대비한 특별방역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11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축산기술연구소,시군 등 27곳에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매주 수요일에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7백38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닭과 오리농장에 대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예찰요원 370명을 투입해 과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인 나주를 포함해
집단 사육지역인 영암, 함평군 등
3개 시군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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