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수정]도심에서 10명 몸싸움 벌이다 1명 숨져

김윤 기자 입력 2006-10-31 22:03:22 수정 2006-10-31 22:03:22 조회수 0

오늘 새벽 3시쯤 목포시 상동 모 주점 앞에서 상근예비역 21살 김 모씨가 22살 정 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11시간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를 포함한 상근예비역과
정씨 일행 10명이 몸싸움을 벌이다
정씨가 인근 횟집에서 흉기를 빼앗아 들고와
김씨를 찌른 것으로 보고 정씨등을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