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개발지구와
중·소 도시권 시군에 대한
부동산 중개업소 일제단속에서 14곳이 적발돼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시군별 적발건수로는 여수와 순천,
무안군지역이 각각 3건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와 나주, 신안, 해남군에서도 1건씩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중개업소는
대부분 중개수수료 요율표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개시하지 않은 곳으로,
이가운데는 간판과 상호가 일치 하지 않는
업소도 상당수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