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서울에서
전남출신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사업비 3천 871억원의 국고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계속사업으로는 목포 신항 건설 911억원,
무안-광주 고속도로 628억원,
국도 17호선 여수-순천구간 4백억원 등이며
영광대교 3백억원,새천년대교 30억원 등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17건의 사업이
포함돼 있습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전남지역 현안사업비로
올해보다 10% 늘어난 378건,4조 7천 718억원이
반영돼 국회심의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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