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해남선관위 돈봉투 건넨 60대 고발

신광하 기자 입력 2006-11-07 22:03:41 수정 2006-11-07 22:03:41 조회수 0

해남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31
도교육위원 선거와 관련해 돈을 건넨 혐의로
목포시 상동에 사는 A씨를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한 식당 입구에서
해남 모중학교 운영위원 D씨에게 5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돈봉투를 받은 D씨가 지난달
자진신고해 옴에 따라 조사에 나섰지만
당사자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