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생산된 고려청자가
UN 사무총장실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강진고려청자사업소는 최근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취임축하선물로
특별 주문제작된 강진청자 2점을 지난달 말
외교통상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총리실 특별주문으로 제작된 청자는
높이 50cm의 청자상감운학문매병등 2점으로
내년 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취임식에서
한명숙 총리가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