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자동차번호판 가격이 도시와 농촌간에
최고 3배가량 차이가 나 운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선보이고 있는 흰색바탕의
자동차 번호판의 경우 광주는 8천원인데 반해
영암 등 전남의 6개 시군은 2만 3천원이며,
전남에서 가장 싸다는 목포와 여수,순천도
만 6천 5백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자치단체마다 대행업체를 지정해
번호판을 제작*판매하다보니
등록된 차가 적은 농어촌 자치단체는
수요가 적어 벌어지는 일로 운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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