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에 들어서는 해양생물 연구센터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해 말부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뒤 7천5백여 평에
건평 7천5백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해양생물연구센터
건물을 골조까지 올려 36%의 공정을
마쳤습니다.
건물 공사가 내년 4월까지 끝나고
연말까지 실험기자재 설치 등이 마무리되면
오는 2008년부터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센터가 완도로 이전해
해조류 기능성과 신물질 추출 등의
연구를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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