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와 신안,완도군등 서남해 자치단체들은
지난 1981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각종 규제로 개발과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며 공원 지구를
재 조사해 현실에 맞게 조정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괄적으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어진 이름을 지역 특성과 인지도에 맞게끔
이름을 새로 지어질 것을 주장했으며
이같은 안건을 내일(15일) 서남해안권
행정 협의회에서 채택해 중앙부처에
공동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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