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일본의 도자기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내년 6월 5일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와 교토, 나고야, 마시꼬, 까사마등
일본 6대도시를 순회하며
전시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일본 전시회에는 에이펙 정상회담때
국빈선물로 증정된 '청자칠보 투각향로'등
국보재현 작품과 함께 개인요등에서 생산된
다양한 청자작품도 함께 출품될 예정이며,
전시회에는 아베신조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를 비롯해 일본 왕족들도 참석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