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통장을 훔쳐
돈을 인출한 45살 김 모씨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달 9일 오후 3시쯤,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통장을 훔친 뒤 천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1960만원을 빼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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