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인공어초 투하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1년부터 오는 2천15년까지 전라남도는
9만3천여헥타르에 2천9백억여원을 들여
인공어초를 투하할 계획이지만
작년까지 목표량의 46%인 4만헥타르를 조성하는데 그쳤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비확보가 지지부진한데다 지방재원이 부족해
인공어초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