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실행률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기업으로
금융기관에 추천한 기업은 6백17개,
2천억여원이지만
실제 대출받은 금액은 천2백억여원에 머물러
대출실행률이 61.3%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대출실행률은 대전광역시의 86%보다
무려 20%이상 낮은데다 전국 시.도가운데
꼴찌인 것으로 파악돼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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