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부터 KTX 용산-목포구간과
목포-제주간 여객선을 연계할 경우
왕복 6만원선에 서울에서 제주까지 항공운임의 절반값에 오갈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철도공사와 목포 씨월드고속훼리는
최근 연계수송 협약을 체결하고
KTX와 여객선 연계 이용시 운임의
최대 50%를 할인받을수 있는 이용권을
내년 1월 중순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용산-제주간 편도운임은
개인 4만5천원, 단체 3만2천원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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