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수가 터무니없이
부풀려지는 등 통계작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라남도 의회 강진출신 국영애 의원은
관광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수가 전라남도 통계자료에 따르면 6천7백여만명에 이른다며 이같은 관광객수를
믿을 수 있겠느냐며 제도개선 대책수립을
요구했습니다.

전라남도도 관광객 통계가 사실보다
과장됐다는데 동의하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실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