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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명량대첩 현창사업 의원들 미묘한 입장차 보여

김윤 기자 입력 2006-11-22 22:04:31 수정 2006-11-22 22:04:31 조회수 1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명량대첩 현창사업에
대해 도의회 관련 지역구 의원들이
미묘한 입장차이를 보여 대조를 이뤘습니다.

전라남도 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관광문화국 행정사무감에서 명량대첩 현창사업에 대해
여수출신 서일용 의원은
전라좌수영 복원에 전남도가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진도출신 장 일 의원은 명량대첩이
벽파진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해남쪽으로
사업이 치우치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고
해남출신 김병욱 의원은 명량대첩의 세계화에 힘써 줄 것을 전남도에 주문해 미묘한 입장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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