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가 승합차와 추돌한뒤 영산호에 추락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30분쯤
국도 2호선 영산강 하구둑 도로에서
57살 전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은뒤
중앙선을 넘어 가드레일을 뚫고, 영산호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뒤집히면서
운전자 40살 장모씨가 손과 팔등을 다쳤고,
화물차 운전자 전씨도 얼굴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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