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닭이
발생함에 따라
전남도내 닭, 오리 사육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북과 인접한 영광,장성 등 10곳에
방역초소를 운영하고,과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인 나주와 집단사육지역인
영암,함평 등 3개 시군에는 매일 한차례
특별예찰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매주 수요일
닭,오리 사육농장에 대해 집중 소독하고,
영산호 등 철새 도래지 4곳을
대상으로 철새 분변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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