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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어울마당 공원조성' 적절성 논란

김윤 기자 입력 2006-11-24 08:09:39 수정 2006-11-24 08:09:39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도비부담으로 광주시 인근에
추진하고 있는 남도 어울마당 공원조성 사업에 대한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의회 여수출신 최종선 의원은
전라남도가 남악으로 도청을 이전하면서
광주,전남이 한뿌리임을 알리기 위해
도비 83억원을 들여 나주시 노안면에
남도 어울마당을 조성해 광주시에 기증하기로 했다며 사업의 적절성 여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최의원은 도민의 의견수렴없이 사업비 전액을 전남이 부담하고 기증까지 하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며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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