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을 세계적 복합관광 단지와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바꿀 대규모 프로젝트인
'서남해안 발전 구상'이 조만간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형 대통령은 오늘(24일) 청와대에서
관련보고회를 가진 뒤
오는 29일에는 목포를 방문해
서남해 발전 구상에 대한 추진의지를
밝힐 것으로 예상돼 구체적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전라남도는
서남해안 발전구상에 목포*무안 뿐만아니라
제이프로젝트 지역인 영암*해남을 포함한
서남권 전 지역을 포함시켜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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