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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와 과제(r)-기획3

김윤 기자 입력 2006-11-29 22:04:58 수정 2006-11-29 22:04:58 조회수 0

◀ANC▶

서남해안권 발전구상과 전남 기업도시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되면서 지역주민들은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원조달 문제와 임기말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과제로 남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서남해안권 발전구상과 전남 기업도시 지원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진짜 정치라는 말로
자신의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SYN▶노무현 대통령//진짜 정치는 미래를 보는 것이다.20년,50년 내다보면서 해야한다.//

현재보다는 미래의 경제적 타당성을 따져서
사업을 해야 한다는 언급에 지역주민들은 환영일색입니다.

◀INT▶이혁영 회장*씨월드고속페리*//기대가 크다..//
◀INT▶김석천 원장*목포문화원*//충분히 기대를 가져도 좋을 듯..//

기업도시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기업에 장기 혜택을 주는 제도를 마련하겠다는
노대통령의 언급에 전남도는 크게 고무됐습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대통령의 메시지는 발전에 기업의 인센티브를 제도적으로 만들겠다..//

여기에다 제이프로젝트 간척지 양도양수문제도
농림부 등 관계부처 원칙마련,
지역 타당성 제시라는 해법이 마련돼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서남해안권 발전 구상에 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확인됐지만
22조원의 막대한 재원마련은 여전히 과젭니다.

레일을 깔고 이정표를 확실히 세워놓겠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지만
임기말이라는 점은 사업추진에 희망보다는 걱정을 앞서게 합니다. mbc news 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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