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8대 전라남도 의회 첫 도정질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서남권 발전구상과 제이 프로젝트, 여수 엑스포 유치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전남무역을 고발하라는 요구까지 나와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첫날 도정질의는 서남권 발전구상과 제이 프로젝트와의 관계,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 문제 등으로 압축됐습니다.

◀ＳＹＮ▶이종헌 의원*민주당,강진*//서남권 발전구상 기업도시 포괄해서 추진...//
◀ＳＹＮ▶박흥수 의원*민주당,순천*

박준영 지사는 여수 박람회 유치를 위해 내년 정부 예산 7천5백억여원이 반영됐고
서남권 발전구상도 대통령의 의지가 확고하다고 밝혔습니다.

◀ＳＹＮ▶박준영 도지사*전라남도*
//조급한 기대보다는 정부구상이 구체화되어 실현될 수 있도록해야...//

부실문제도 도마에 오른 전남무역이 도의회에 수.출입 자료를 허위로 제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ＳＹＮ▶이병기 의원*민주당,나주*//고의적으로 수입품목을 누락시켜 본의원과 의회기만,업무방해죄로 고발하라..//

농업 경쟁력 높이기 방안과 축산박람회 개최,
도로 비탈면에 외국산 잔디뿌림의 문제점 등이 제기됐습니다.

◀ＳＹＮ▶나병기 의원*민주당,함평*

이 밖에도
인턴 보좌관제 도입에 대한 집행부의 의향과
F1대회 수익타당성에 대해 질문이 이어지는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mbc news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