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의회가 논란을 빚고 있는
행정사무감사 인턴제를 내년에 도입하기로
의견을 모아 앞으로 시민단체등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전라남도의회 의원들은 오늘 오후 의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갖고
행정사무감사 인턴제 인건비를 의회사무처
일사사역 인부임으로 반영하고 상근 논란을
피하기 위해 3백일 이내에서 근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의원들은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려면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해 앞으로
도입 과정에서 집행부는 물론, 시민단체들과
논란을 빚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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