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으로 이전이 확정된
전남축산기술연구소 예정부지 3곳에 대한
실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와 축산전문가등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강진읍과 작천면, 성전면등
3곳을 현장 답사한뒤
30만평 규모의 연구소가 들어설 수 있는 곳에 대한 비교 평가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실사결과를 바탕으로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초 도의회의 승인이
나면, 본격적인 이전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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