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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영산강 고고학 박물관 건립위치 변경 주장

김윤 기자 입력 2006-12-05 08:10:25 수정 2006-12-05 08:10:25 조회수 1

영암군 시종면과 나주시 반남면 경계선상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국립 영산강 고고학 박물관의 건립위치를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나주출신 이기병 의원은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 9호 고분군에서 금동관이 출토되고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 고분군 또한
역사적 가치가 크다며 박물관 건립위치를
역사적 가치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지역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립영산강 고고학 박물관은 국비 4백억원을
들여 부지 3만여평에 전시실,연구실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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