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는 민관합작 사업으로 추진된
'땅끝 모노레일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
'투명한 운영과 자금집행 수익금 배분을 위해 책임있는 감독자를 파견할 것'과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감사부서의 특별감사
실시'를 의결했습니다.

땅끝 모노레일은 지난해 12월 운행이후
올 9월까지 13만7천5백명이 탑승해
5억천8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수익금 2억7천4백만원을 공동투자자인
해남군과 땅끝 모노레일카가 50대50으로
배당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