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의회 상임위는 내년 도청 예산심사
결과 도지사 포괄사업비등 63억원을 삭감해
예산결산 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삭감내용을 보면
도지사 시군방문 건의사업비 66억원가운데
22억원이 삭감됐고
예향전남 소식지 발간과 발송비용 2억원,
관광레저도시 국제 심포지엄 1억원,
섬,갯벌 올림픽 개최비용 1억원,
영산강 남도 어울마당 용역비 4억9천만원 등
51건에 63억7천여만원입니다.

전라남도 의회는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내년 예산을 최종 심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