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해남 간척지 무상양여를 요구하는
입법 청원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해남군과 해남지역 주민들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가 들어설
영산강 3단계 간척지를 전라남도에
무상 양여해 줄 것을 요구하는 주민서명지를
농림부에 전달하는 한편, 지역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국회 입법청원운동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은 무상양여가 어렵다면 무상 임대방안 검토를 촉구하고, 우선 내년 4월로 예정된
간척지 분양 계획을 중단해 줄것을 농촌공사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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