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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서망항] 꽃게 주산지로 자리매김

입력 2006-12-12 08:10:32 수정 2006-12-12 08:10:32 조회수 1

진도가 꽃게 주산지로서 옛 명성을 되찾고
있습니다.

진도수협에 따르면
조도 외병도와 관매도 부근 해역에
3년전부터 꽃게 어장이 형성되면서 진도
서망항에서 거래되는 꽃게 위판액이
연간 35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10여년전에 사라졌던
꽃게가 최근 다시 잡히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씨알이 큰 게가 많이 잡혀 위판가격이
1킬로그램에 최고 3만2천원까지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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