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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청 근거없이 일부 예산편성

김윤 기자 입력 2006-12-12 08:10:42 수정 2006-12-12 08:10:42 조회수 0

전라남도 교육청이 내년도 일부 예산을
근거없이 편성해 선심성 예산이라는 질타를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이부남 의원은
도교육청이 지방채 50억원을 발행해
노후 컴퓨터 교체사업을 계획한 것은
긴급한 재난복구등에 지방채를 발행하도록한 지방재정법을 어긴 것이라며 재검토를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이의원은 또, 도교육감이 추천한
광주교대생에게 장학금 6억3천여만원을
주도록한 것과 교직원 출산장려금
2천5백만원도 지원근거가 마련돼 있지않는
등 선심성 예산이라며 도교육청을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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