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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前 총리가 오늘 광주와 전남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호남 다지기에 나서며 대선행보에 속도를 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건 前 총리가 지난 2004년 3월
대통령 권한대행때 호남선 KTX 개통식 참석
이후 2년 9개월만에 목포를 찾았습니다.
지지자들과 함께 유달산에 오른 고 前총리는
전남도지사 시설 유달산 산행을 회고하며
호남과의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SYN▶고건 前총리
고 前총리는 중도실용개혁에 뜻을 같이하는
양심적 인사들과 연대해 새로운 발전전략과
비전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고건 前총리
고 전총리는 이어 목포시청과 전남도청을
잇따라 방문해 J프로젝트 등 지역 현안을
들었습니다.
이에앞서 고 전총리는 광주 하남공단과
나주를 들러 지역 상공인들과 농민들을
격려하는 등 유권자 접촉을 강화했습니다.
고 前 총리는 새로운 대안정치세력의
형성은 내년 3,4월쯤 가능할 것이라고 밝혀
대선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 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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