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류를 타고 서남해안으로 밀려드는
바다쓰레기의 상당수가 외국산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최근 백령도와 하태도, 하조도, 거문도등
서남해 12개 섬 주변해역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분석한 결과,
외국산이 12.5%를 차지했습니다.
외국산 쓰레기중에는
중국과 대만, 홍콩산이 91.4%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말레이시아, 베트남,러시아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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