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기관 사회단체가 영암군 금정면에
대규모로 설치될 납골당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장흥군과 장흥군의회 그리고 수자원공사는
영암군 금정면에 납골당을 설치하면
장흥댐으로 오염된 물이 흘러들어올 수 밖에
없다며 전라남도에 반대의견을 제출하고
도의회와 국회 등에도 반대 협의의견을
냈습니다.

재단법인 영산강베틀공원은 지난 5월
영암군 금정면 청용리 21만여 평에
11만기를 안치하는 납골당과
골프 승마장 펜션시설등을 시설한다는
재단법인 설립 신고서를 냈고
영암군은 신고서를 반려해 현재 행정심판이
청구돼 있습니다.